[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팔도는 ‘비락식혜’ 광고 모델로 김보성과 다시 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팔도는 지난 28일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광고는 팔도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paldofood6295/) 채널을 통해 다음달 9일에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 ‘의리’ 광고의 2탄 격으로 1탄보다 더욱 톡톡 튀는 ‘언어유희’ 소재를 담을 예정이다. 특히 김보성이 광고 시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모델료도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계약하는 등 팔도와 김보성이 서로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는 후문이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 팀장은 “지난해 ‘비락식혜’ 광고의 인기로 김보성씨와 ‘비락식혜’ 제품 모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며, “올해 새로 공개되는 ‘비락식혜’ 광고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