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대상 청정원은 정통 유럽풍 프리미엄 햄·소시지 ‘유로셀렉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스부어스트 로스트 갈릭&어니언’과 ‘콜드컷슬라이스’ 2종으로, 정통 유럽의 맛과 스타일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유로셀렉션 바이스부어스트 로스트갈릭&어니언’은 육즙이 풍부한 정통 유럽풍 화이트 소시지다. 콜라겐을 사용한 기존 소시지와 달리, 천연 양장을 사용해 부드럽게 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이다. 구운 마늘과 양파를 첨가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유로셀렉션 콜드컷슬라이스’는 굽지 않고 그대로 먹는 정통 유럽풍 슬라이스 햄이다. 통살이 큼직한 순돈육을 사용해 햄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청정원 유로셀렉션 가격은 ‘바이스부어스트 로스트 갈릭&어니언’(126g)이 4280원, ‘콜드컷슬라이스’(100g)가 3680원이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