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싶은 저녁 나들이족을 위한 '문라이트 에디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문라이트 에디션'은 초여름 밤 야외 수영을 할 수 있는 패키지로, 선탠 대신 달빛 아래 '문탠'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름밤 달빛을 닮은 황금빛 스파클링 와인 '문라이트 까바'와 신선한 '어번 샐러드'를 맛보며 바라보는 화려한 도심 야경 역시 '어번 아일랜드'의 루프탑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문라이트 스위밍 이용 ▲어번 샐러드& 스파클링 와인 제공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