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홈플러스는 9일 본사에서 홈플러스 온라인몰과 무역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가 병행수입 되는 상품들의 지식재산권보호 및 상표권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선균 홈플러스 온라인몰 본부장, 정남기 무역관련지식재산권 협회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최근 급증하는 병행수입 업체들의 가품 판매 증가로 인해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과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며 상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홈플러스와 TIPA가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양해각서 체결로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병행 수입 상품을 대상으로, 협회에서 미스터리 쇼핑 진행, 가품 의심 신고 접수 시 정품여부 심사, 협력사 대상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