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CJ제일제당은 지난 달 출시한 다시다 액상 제품 ‘다시다 요리수’가 레시피 마케팅을 앞세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부터 가수 성시경을 모델로 한 다시다 요리수 광고를 온에어 시작했다. 광고는 성시경이 진행자로 활약 중인 올리브채널 ‘오늘 뭐 먹지’ 프로그램을 활용한 소위 ‘풋티지(Footage)’ 형식으로, 다시다 요리수의 슬로건인 ‘계절의 밥상에 시즈닝(seasoning)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대형 할인점에서는 다시다 요리수를 활용한 레시피 영상을 진열대 액정화면에 상영한다. 계절마다 변하는 입맛과 제철 재료에 맞춰 계절의 맛을 살리는 다시다 요리수의 특장점을 부각하는 내용이다. 또 다시다 요리수 송 오디오 광고, 시식행사, 샘플링 등을 통해 다시다 요리수를 활용한 다양한 제철 메뉴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CJ제일제당 홈페이지, 각 지역 주부 커뮤니티, 파워 블로거 등을 중심으로 다시다 요리수로 만든 레시피 맛 체험단을 모집해 운영한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