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으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해 긴급히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서도 일부 품절사태가 발생한 데 따른 긴급 조치로, 마스크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와 마스크 수요가 큰 서울시에 3만매를 긴급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유한킴벌리는 마스크가 꼭 필요하지만 구입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마스크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평택시에는 8일 크리넥스 입체마스크 1만매를 전달 했다. 12일에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및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를 통해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마스크 2만매를 전달할 계획이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