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장소는 1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1일 대전 예술의전당이다.
올해 초청 아티스트는 네덜란드 출신 지휘자 프란츠 브뤼헨이 창단해 이끌어 온 '18세기 오케스트라'다. 베토벤을 비롯한 고전시대 작품 해석에 탁월한 연주단체로 국내 무대에는 초연이다.
모차르트의 오보에 협주곡부터 콘체르토 아리아,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에로이카', 교향곡 7번, 하이든의 교향곡 '런던' 등 고전시대 대표적인 세 작곡가의 인기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한화는 지난 16년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와 평일 오전시간 해설과 함께 음악을 감상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후원해 왔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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