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스무살을 겨냥한 새 광고 캠페인모델로 아이돌 그룹 f(x)의 크리스탈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이트 관계자는 “기존의 청순하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의 이미지로 한발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화이트의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여성들의 ‘그날’ 멋진 라이프를 #화이트스타일로 정의하고 자신만의 #화이트스타일을 자유롭게 보여줄 것을 제안한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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