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뇌 수술 도중 환자가 말을 하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요?
SF 영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며 화제입니다.
영상에는 3시간에 걸쳐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던 남성이
의사와 대화를 나누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환자는 태블릿 노트의 글자를 읽는가 하면,
시를 낭송하고 심지어 오늘의 주가에 관해 묻기도 합니다.
담당 의사에 따르면
종양이 뇌에서 언어를 담당하는 '브로카 영역(Broca area)' 가까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부러 환자에게 말을 걸어 뇌가 손상되지 않았는지를 확인한 거라는데요.
환자는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고,
좋은 경과를 보여 무사히 퇴원했다고 합니다. [출처=유튜브 1,000,000 V]
현영철 전 북한 인민무력부장, 수백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살
제자 ‘노예’ 삼은 ‘경기도 악마 교수’, 증거 들이밀자 “선처 해주세요”
“옆집은 되는데 SKT는 먹통”… 부천의 한 아파트 8개월 째 ‘불통 사태’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