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행남자기가 혼수 시즌을 맞아 양식과 디저트 상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한식기 ‘그레이스 아벨’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그레이스 아벨 시리즈는 일반적으로 한식 상차림에 중점을 뒀던 기존 혼수용 식기 형태를 변형해 양식, 중식 등의 상차림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행남자기는 9월을 맞아 혼수 필수품인 홈세트, 예단으로 제격인 칠첩반상기, 간단한 상차림을 돕는 단반상기 등 신혼부부를 포함한 2인 가족부터 대가족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식기를 동시에 선보이고, 2050 연령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며 이번 혼수 시즌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그레이스 아벨은 핑크 빛과 골드 색감이 어우러져 우아하고 여성스러우며, 제품에 골드 테두리를 더해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다. 전통적인 꽃과 현대적인 페이즐리 문양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느낄 수 있어 한식 상차림은 물론 양식이나 디저트 상차림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식기의 개수와 종류를 달리한 3가지 구성으로 사용하는 이의 활용성에 맞게 구입이 가능하다.
4인 상차림이 가능해 혼수나 손님 접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은 그레이스 아벨 홈세트는 24피스(pcs) 한 세트로 가격은 41만4000원이다. 그레이스 아벨 칠첩반상기는 18피스(pcs) 32만7000원으로 시부모님께 예와 공경을 표하는 예단용으로 제격이며, 2인용 사발과 대접만으로 구성돼 간단한 상차림이나 선물용으로 부담 없는 그레이스 아벨 단반상기는 6피스(pcs) 한 세트에 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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