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추석과 한글날 황금 연휴에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9월 29일 단 하루, 추석 명절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 켄싱턴 제주 호텔의 더 스파 바이 딸고의 페이셜 또는 바디 스파 트리트먼트가 제공돼 심신의 휴식을 선물할 수 있다.
‘골든 홀리데이’ 패키지는 커플과 가족을 위한 2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선보여 계획하는 여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디럭스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맛있는 조식으로 정평이 난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의 조식 뷔페 또는 에그, 소시지, 브레드 등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브런치 메뉴와 함께 그릭 요거트, 생선 요리 등으로 구성된 지중해 스타일의 브런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지중해식 브런치 중 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국내 특1급 호텔 최초의 성인 전용 루프탑 야외 수영장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야외 수영장, 실내 수영장, 유아풀 등으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가든 ‘오션피니티’ 풀이 마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50만원이다. (10% 세금 별도)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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