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시애틀과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에 두 차례 볼넷, 한 차례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한 경기에서 다섯 차례 이상 출루한 것은 이번이 10번째다.
추신수는 4경기 연속 멀티 히트와 함께 18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이로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7푼 3리로 올라갔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시애틀 선발인 왼손 투수 비달 누노의 초구를 받아져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후속 타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제 득점도 기록했다. 또 7회에도 중전 안타를 추가했다.
이날 텍사스는 시애틀을 10대 1로 누르고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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