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순정만화 속에서 방금 튀어 나온 듯한 구하라의 무보정 비주얼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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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최근 여성 의류 브랜드 바나나 크레이지 모델로 발탁된 구하라의 광고 촬영 당시 비하인드 컷으로, 구하라는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장난기 넘치는 엉뚱발랄한 매력부터 신비로우면서도 청초한 분위기의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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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코트에 자신의 얼굴만한 방울 비니를 쓴 구하라는 바나나 모양의 전화기를 활용해 장난꾸러기 소녀로 변신했다. 새침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는 듯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하고 전화 선을 입에 문 앙증맞은 표정을 선보였다. ‘체리마루’라는 애칭을 얻은 풋풋한 데뷔시절 못지 않은 상큼발랄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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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촬영에서는 파스텔톤의 페플럼 코트로 걸리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살짝 헝클어진 머리에 무심한 듯 턱을 괸 옆 모습은 청순 가련 그 자체로 어깨에 걸친 코트 사이로 드러난 가녀린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바나나 크레이지는 로맨틱 소녀 감성의 발랄하고 경쾌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구하라가 착용한 제품 모두 모바일 패션 셀렉샵 ‘웨어웨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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