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회식은 뷔폐에서'

'점심 회식은 뷔폐에서'

기사승인 2016-01-25 13:54: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점심 회식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면서 점심 뷔폐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기를 좋아한다면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이 점심 회식장소로 제 격이다.

지난해 9월 강남 센트럴시티에 문을 연 텍사스 데 브라질은 정통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점으로 15종의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50여 가지의 신선한 샐러드를 무한 제공하는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뻥 뚫린 높은 천장과 화려한 붉은빛의 LED판, 야자수를 방불케 하는 중앙 데코레이션은 마치 브라질 어딘가에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로 브라질만의 이국적이고 화려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성인 기준 주중 점심 3만8000원, 저녁 5만8000원이며 주말은 점심, 저녁 모두 5만8000원이다.

신라스테이 ‘캐쥬얼 브런치 뷔페’ 부담 없는 가격대에 분위기 좋아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라호텔의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 내 위치한 브런치 뷔페로 깔끔하면서도 편안하고 정돈된 느낌의 인테리어와 소품이 인상적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로는 신라호텔의 더 파크뷰와 동일한 레시피와 재료를 사용한 시저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가지 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버섯 샐러드, 에그 베네딕트, 베리베리 토스트 등이 있다. 런치는 광화문점 기준 12시부터 2시 반까지 운영되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정갈한 한식을 회식으로 즐기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올반’은 그야말로 안성맞춤이다. 신세계푸드가 전개하는 한식 뷔페 올반은 2014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신세계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총 100여 종에 달하는 음식은 한식을 사랑하는 중장년 층들의 회식장소로 전혀 손색이 없다.

올반의 한식 메뉴는 쌈채류, 샐러드류, 나물 김치류, 두부류, 튀김류, 탕찌개류, 구이류, 장아찌류, 장터 먹거리류, 과일 다과류, 음료 주류 등으로 나눠져 있다. 성인 기준 주중 점심 가격은 1만4900원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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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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