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2016년 민족 대 명절 설날에 앞서 스페셜 설 선물 세트 총 19종을 전국 백화점과 마트에 시판한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에 출시하는 설 선물 세트를 ‘제품의 원액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특별함이 살아있는 특별함’이라 칭하며 “소중한 이에게 넘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품격있는 선물”이라 설명했다.

스페셜 설 선물 세트에 포함된 제품은 약 200년의 역사와 풍미가 살아 숨쉬는 블루, 플래티넘, 블랙, 레드, 골드리저브의 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11종과 윈저 5종, 부드럽고 상큼한 스미노프 레드·그린애플 2종,
국내 최초로 출시된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헤이그 클럽’ 등으로 가격대는 1만9000원선에서 26만원선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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