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제품의 기본적인 용도 외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니스프리의 노세범 파우더는 립스틱과 함께 쓰면 매트한 질감으로 표현해주기도 하고, 아이 메이크업 전에 아이 프라이머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최근 올리브영이 론칭한 자체브랜드(PB) ‘라운드어라운드’에서는 클렌징 오일과 폼클렌징 2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원 스텝 오일 투 폼’을 선보였다.
미스트 타입의 얼굴 전용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쌍빠 스킨 퀀칭 미스트는 무알콜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피부 보습 효과 외에도 피나무꽃 추출물이 즉각적인 탄력을 부여해주며 화장솜에 적셔서 눈가 위에 올려두면 눈가 피로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메이크업을 수정하기 전에 분사해주면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며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광채를 선사해준다. 프랑스산 다마스크 로즈 향이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피부 활력을 되살려준다.
헝가리 여왕 이자벨이 사용한 젊음의 묘약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는 미스트처럼 뿌리는 에센스로 수분 영양 공급은 물론 모공 수렴, 피부 광채, 안색 개선 등의 복합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토너 단계에서 충분히 흔든 후에 분사해주거나, 스킨케어 단계마다 흡수율을 높여주는 부스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전후로 픽서 대용으로 뿌려주거나 붉어진 트러블을 잠재우고 싶을 때 수시로 사용해주면 좋다. 유기농 밤 민트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분사 직후에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보습제 딥티크 로즈 에센스 워터는 순수 다마스크 장미 추출물이 84% 함유돼 있다. 제조 시 유효성분을 완전하게 보존하는 슬로우 인퓨전(Slow Infusion) 기법이 사용돼 80% 이상 원액이 들어있다. 오렌지 블라썸, 라벤더, 금련화 등 9가지 식물과 꽃이 함께 고농축 되어있어 피부의 자연스러운 광채와 생기를 되돌려준다. 로즈 에센스 워터는 세안 후 가장 첫 단계에 피부결을 정돈할 때 사용하거나, 화장솜에 적셔 얼굴 위에 약 10분 정도 놓아두면 리프레싱 마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갓 따낸 신선한 장미 꽃잎 자연 그대로의 향이 심신에 프레시한 기분을 선사해준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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