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호텔조리학과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유학은 필수적이라고 할 정도로 서양의 호텔조리학과 교육은 전문적으로 소문이 나있다.
호텔조리학과 교육은 학생들의 실제 요리 실력에 도움을 주는 실습 교육 위주로 교육하며, 호텔조리학과에서 직접 교육을 진행하는 교수들도 시간을 내어 유럽의 저명한 요리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도 한다.
한식의 명인 고려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윤인자 교수는 세계적인 요리학교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와 이탈리아 ‘Sede ICIF’에서 연수하며 전문 조리경영과정을 공부했고 새로운 선진화된 학습모형, 유럽식 학습지도 요령, 교육자료의 활용 등 수업지도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학교는 프랑스 파리에서 최고의 조리사를 배출해내는 프랑스 정통요리학교이며, 1895년 개교해 120년이나 된 전통적인 학교다.
이탈리아 ‘Sede ICIF’ 요리학교는 토리노에 있으며, 윤인자 교수는 이탈리아 외국인 요리학교(ICIF)의 수석강사인 Alessandro Giagnetich에게 에피타이저와 메인 디저트 등 요리수업까지 받고 돌아왔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행복과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교수들이 해외 연수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호텔조리계열로 개설해 외식조리, 호텔조리, 글로벌마스터쉐프전공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호텔조리학과로 진학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격증 취득부터 전문적인 실습 교육을 통한 각종 대회 입상 등으로 학생 개개인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해 졸업 후 호텔 등으로의 취업 연계로 상당히 잘 알려져 있다. juny@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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