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5일간의 긴 설 연휴를 맞아 국악과 팝이 어우러진 크로스 오버 공연을 선보인다. 또 크로스 오버 연주와 함께 다양한 와인과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도 실시된다.
와이너리 투어에서의 공연은 국악과 서양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우리 민요 '아리랑'과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비롯, '겨울연가 OST', '시네마 천국&러브 어페어',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 섬세한 감성을 실어낸 OST를 연주할 예정이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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