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한달 동안 서울YMCA가 인터넷 의류 쇼핑몰 100개 업체(여성의류 취급 50개, 남성의류 취급 50개) 전자상거래법 상 청약철회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약철회 기한을 자의적으로 정해 이를 도과할 경우 청약철회를 거부하는 경우나 특정 품목(흰색 의류, 악세사리, 속옷·수영복류 등)에 대한 청약철회를 거부하는 경우 등 그 위반형태도 다양했다. 포인트·적립금으로 구매한 상품의 청약철회를 거부하는 경우, 물품에 하자가 있어도 교환이 아닌 청약철회(반품)를 할 경우 배송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경우, 품절 상품에 대한 청약철회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
서울YMCA “조사 결과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난 업체에 대하여 전자상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kb@kukinews.com
[쿠키영상] 하니 열애 비하인드, “연인 김준수, 내 영상 보다가 이두희에게 들켜”...이두희 누구?
[쿠키영상] '후끈' 사막의 열기를 머금은 한나 퍼거슨의 섹시 비키니 화보
[쿠키영상] '꺄악~~~~~~' 미국 포르노 처음 본 한국 여성들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