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은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를 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장관은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열리는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를 계기로 안보리에서 신규 대북제재 결의 채택 논의를 가속할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장관과 케리 장관은 이날 전화통화에 이어 12∼14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 안보회의 계기에 회담을 하고 공조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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