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사일 보다 무서운 게 새 떼다”란 말처럼 비행기를 위험에 빠뜨리게 할 수 있는 요소 중 새는 그야말로 크나큰 장애물인데요.
단 한 마리의 새, 그것도 아무리 작은 새라 할지라도 충돌 시 초고속으로 날아가는 비행기가 받는 충격은 자그마치 톤 규모라 하니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영상은 작은 경비행기가 새와 충돌해 비상착륙하는 장면을 담고 있는데요.
느닷없이 발생한 긴급한 상황에서도 조종사의 빠르고 현명한 대처로 다행히 제2, 3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누리꾼들의 안도가 이어지면서 이색적인 반응을 보였네요.
“만취한 새다.”, “새가 뺑소니쳤다.”, “분명 IS에 가담한 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h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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