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미8군 군무원인 류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서초구 헌릉로 편도 4차로에서 횡단보도 없는 곳을 건너던 김모(60)씨를 차로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 사고로 사망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조사한 끝에 지난 22일 류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류씨가 “무언가 쾅하고 부딪힌 것 같긴 했지만, 그것이 사람인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bluebel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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