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의 행복이 넘치는 대구를 건설하고자 시정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구미래소통 워크숍’을 11~12일 이틀간 맥섬석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정운영의 핵심 리더인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3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로 평생을 살아온 이상희 전 대구시장을 초청해 ‘일류도시 대구건설을 위한 공무원의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이 전 시장은 대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와 글로벌 리더로서 가져야 할 간부공무원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의 주재 하에 실?국별 중점 추진 현안사업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자유로운 발표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으고,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대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시정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날인 12일에는 동구 파계로 인근에서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해 부서 간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실·국별로 4개 팀으로 나눠 족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대구 재창조의 가속도를 붙이고, 시정혁신의 확산과 내면화에 힘써야할 해로, 대구의 미래를 밝히고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우리 간부공무원이 먼저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gd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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