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칠레 보건 당국은 26일(현지시간) 성관계 상대로부터 지카 바이러스를 옮은 환자가 칠레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환자는 아이티 여행 중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남성과 칠레 내에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당국은 분석했다.
칠레 당국은 위험 지역을 여행한 이들과 최소 4주 동안 성관계를 자제하거나 성관계 시 보호용구를 사용하라고 권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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