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뉴질랜드 해외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 글로벌 리더로 키우자”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관 글로링크에듀케이션은 2016?년 글로링크 해외 프로그램을 현지 학교들과 협의해 연중 상시 운영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 해외 프로그램은 오클랜드에 위치한 뉴질랜드 최고의 명문 학교 ‘Whangaparaoa College’와 ‘Stanmore Bay Primary School’을 비롯해 세계 140여개의 글로링크 에듀케이션 스쿨 네트워크(GESN : GloLink Education School NetworkTM)의 여러 회원 학교들이 참여한다.
글로링크가 진행하는 2016?영어캠프는 여름과 겨울에 진행될 예정이며, 학기 중 뉴질랜드 해외 프로그램의 경우 각 학기별 3회씩 각 10주, 4주 코스로 마련해 학습자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하다.
뉴질랜드 해외캠프는 만 10세 이상부터 고3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오랜 기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지 가족과의 홈스테이를 통해 현지 적응력을 높일 수도 있다.
연수 기간 동안 학생들은 △현지 가족 또는 친구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KWIZ Weekly Task’△한국과 다른 현지 문화와 생활방식에 체험하고 느낀 점을 스크립트로 작성, 현지 친구를 인터뷰 하는 ‘특파원 노트’와 ‘키위친구 인터뷰’△뉴질랜드 문화를 배우며 현지인들과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문화수업’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각종 견학과 야유회, 1박2일 로토루아 여행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이번 캠프와 관련해 글로링크에듀케이션 관계자는 “급변하는 세계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을 위한 살아 있는 국제 감각을 배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뉴질랜드 해외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영어캠프를 통해 소중한 자녀가 한국이라는 작은 울타리를 벗어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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