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민주는 이번 추도식을 계기로 PK지역을 1990년 '3당 합당' 이전의 야당 우세지역으로 돌려놓는 발판을 마련한다.
더민주는 원내부대표들이 소속 의원 및 당선인들에게 전화를 돌리는 등 참석을 독려하고 있다.
반면에 국민의당은 추도식에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포함해 20대 국회 당선인 26명이 참석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은 추도식 당일 오전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는 데 이어 지역경제현안 간담회를 열어 더민주의 거제행에 맞불을 놓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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