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사장 임학수)는 방과후학교 학부모 전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해법안심이’를 선보인다고 23일 전했다.

해법안심이는 해법에듀의 방과후학교 전용 교재 사용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되는 앱으로, 학부모가 자녀의 방과후학교 수강 현황과 출석 내역, 평가 분석표 등을 보다 간편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법에듀 방과후사업단 오승환 본부장은 “해법안심이 앱은 앞으로 수업 사진 업로드와 수업 알림장 등 기능을 더 추가해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 관리 시스템과 과목별 전문 지사 운영을 통해 수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법에듀 방과후사업단은 전문적인 방과후학교 사업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사(과학·수학 지사)를 모집 중이다. 지사 모집에 대한 내용은 해법에듀 한국방과후교육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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