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외국어 전문 교육업체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신(新)토익이 처음 시행되는 오는 29일 토익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채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영단기는 신토익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본인의 토익 점수를 쉽게 파악하고 이후 토익 응시 여부를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업그레이드 된 채점 서비스를 선보인다.
영단기 측은 이번 신토익 채점 서비스에 대해 수능 및 공무원수험 업계에서 실시간 분석 시스템을 10년 이상 연구한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빠른 정답공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익 응시생들이 시험 직후 영단기 홈페이지에 접속할 경우 시험에 나온 ABCD 보기를 확인하며 토익 정답을 실시간으로 채점하고 예상 점수까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점 서비스에서는 경쟁자들의 실시간 점수를 반영한 상대평가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본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점수 확인 이후에는 본인이 틀린 문제와 유사한 샘플 문제들을 풀어보며 약점 보완 및 복습까지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유수연, 박재형, 하태경, 이주은 등 영단기 강사진의 당일 시험에 대한 실시간 문제풀이 강의도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신토익 시험 당일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영단기는 신토익 시행을 맞아 이벤트를 이어간다. 시험 당일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전원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시험 직후 토익 정답을 가장 빨리, 많이 맞춘 참가자를 선정해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시험 응시 후기를 남기는 모든 참가자에게 영단기가 제작한 신토익 분석 자료집을 전달할 예정이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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