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는 29일 강원도 홍천의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파72·7276야드)에서 열린 KGT 넵스 헤리티지(총상금 7억233만9000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의 맹타를 휘두른 최진호는 공동 2위 그룹을 8타 차로 넉넉히 제치고 우승했다.
앞서 최진호는 지난달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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