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다작왕’ 성동일과 ‘시청률왕’ 신원호PD 그리고 ‘인기왕’ 고아라가 탑승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고백하는 고아라는 “성동일 선배님은 아직도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현장에서 따뜻하게 잘 챙겨주셨다. 촬영 틈틈이 본인이 살아오셨던 이야기와 배우로서의 삶 등을 이야기해주셨는데 그 안에서 저희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게 느껴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신원호 감독님은 너무 감사한 분으로, 제가 당시 절실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런 저에게 믿음을 주셨고 극중 성나정 역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이 주셨다.”고 말하자, 이에 신PD는 “고아라는 끈기 면에서 제가 아는 예쁜 배우들과 다르다. 보통 배우들에게 ‘많이 내려놓아야 한다’고 말하면 내려놓는 선이 있는데 고아라는 항상 기대보다 너무 내려놔서 깜짝 놀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택시’는 신촌에서 게릴라 팬 미팅으로 화끈한 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tvN]
갈 길 먼 삼성에 또 사법리스크…“檢 무리한 항소” 지적도
검찰이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