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가 SK 플래닛 모바일 앱 ‘시럽 오더’와 제휴를 맺고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비비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럽 오더를 통해 포장 주문 시 자동으로 30%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비비큐 모든 치킨 메뉴가 적용되며 다음 달 10일까지 계속된다.
시럽 오더는 SK 플래닛의 모바일 선주문 결제 서비스로 주변 매장을 검색한 뒤 주문과 결제까지 스마트폰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결제 후 상품 준비완료 알림을 받으면 고객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바로 포장해 갈 수 있다.
비비큐 관계자는 “시럽 오더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에게는 할인혜택을, 가맹점주들에게는 피크타임 배달인력 부족해결과 매출증대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