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본푸드서비스가 6.25 전쟁 참전 유공자들을 위해 도시락을 지원했다.
27일 본푸드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진행된 ‘6.25 전쟁 66주년 행사’에서 참전 유공자 1300명에게 도시락을 비롯한 식사서비스를 제공했다.
본푸드서비스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6.25 전쟁 행사의 공식 케이터링 업체로 선정됐다.
본푸드서비스 관계자는 “단순히 도시락을 제공하는 것을 떠나 참전 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담았으며, 앞으로도 본푸드서비스는 이런 의미 있는 활동에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