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가 냉면 2종 등 신메뉴를 8월까지 한정판매한다.
27일 제일제면소에 따르면 여름철을 맞아 물냉면과 비빔냉면, 흰살생선튀김 등을 선보인다. 냉면의 면은 제일제면소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밀 생면으로, 물냉면은 고기육수에 동치미 국물을 배합했다. 비빔냉면은 사과와 배 등 과일과 볶은 소고기를 넣은 양념장이 별미다. 냉면은 단품과, 양념돼지 불고기, 제일유부초밥 등을 곁들인 차림상 형태로도 즐길 수 있다.
흰살생선튀김은 통통한 대구살을 바삭하게 튀겨 부드러운 타르타르 소스와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 메밀 함량 35% 면으로 만든 쟁반 메밀을 튀김, 달걀말이, 유부초밥과 함께 구성한 ‘쟁반 메밀&바삭튀김 차림상’도 판매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메밀 생면에 황금비율로 만든 육수와 양념장이 여름처 입맛을 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