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가 출시 3주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27일 버거킹에 따르면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선보인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의 100만개 판매 돌파는 버거킹의 역대 기간 한정 프리미엄 메뉴 중 최단기간 달성이다.

통새우 와퍼와 통새우 스테이크버거는 기존의 버거킹 대표메뉴의 장점에 특별한 레서피가 더해졌다. 직화로 구운 패티와 통새우에 특제 갈릭페퍼 시즈닝과 스파이시 토스가 더해졌다. 마리 당 300원씩에 통새우를 추가할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새우의 맛과 식감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고객들의 호응으로 콰트로 치즈 와퍼, 머쉬룸 와퍼 등을 잇는 버거킹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