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가 누적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
28일 대상FNF에 따르면 이 판매량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동안의 판매량으로 월 25만개 이상, 1초당 1개씩 판매한 것과 마찬가지다. 웰빙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나또의 효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나또는 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 장애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대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왔다.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는 종가집만의 핵심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발효식품에서 직접 분리한 종균을 제품에 적용해 특허 출원했다. 나또의 경우 그동안 일본 종균을 수입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종가집은 한국인에게 맞는 종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상FNF 종가집 관계자는 “종가집 우리종균 생나또에 보내준 성원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개발에 앞장서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