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W'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진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W' 1회는 전국 시청률 8.6%(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W’는 웹툰 속 인물 강철(이종석)의 인생사와 웹툰 속으로 빨려 들어간 레지던트 2년차 오연주(한효주)의 모습을 빠른 속도로 전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12.9%,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