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경기도 화성 시범단점을 오픈한다.

7일 JH그룹 ‘치어스’는 지난 4일 오픈한 경기도 화성시 동탄점에 이어 시범단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치어스는 가맹점에 대해 창업 전 체계적인 분석·기획 시스템을 근거로 꾸준히 사후 관리에 나서고 있다. 가맹점 오픈 전 자체 상권분석 전문가에 의한 점포개발 등기부와 토지이용계획원 등을 검토한 후 임대차 계약을 진행한다.

자체적으로 조리 교육, 식자재 관리 교육, 운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는 점과,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지원 서비스가 풍족한 점도 이들의 꾸준한 성공요인이다.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목표로 기획형 단기 프로젝트가 아닌 오랜 시간 동안 가맹점과 본사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장기형 프로젝트를 지향한다.

치어스 관계자는 “소비자와 가맹점주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연구·개발하는 것이 본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들을 위한 메뉴 개발이나 이벤트, 콘셉트 설정, 가맹점주를 위한 헬퍼 시스템, 지원, 마케팅 등에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