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BC 수목드라마 'W'를 비롯한 지상파 3사 드라마 시청률이 모두 하락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W' 8회는 전국 시청률 12.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W’는 지난 10일 방송된 7회 시청률 13.8%보다 1.6% 포인트 하락했음에도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8.0%,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