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로 구성된 ‘오라니어 하이브리드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22일 풀무원건강생활 로하스치킨사업부에 따르면 이번 하이브리드 전자레인지는 독일 주방가전 브랜드인 오라니어(Oranier) 제품으로 독일과 유럽, 한국의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인덕션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 하이라이트로 직화구이의 장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덕션 영역은 용기 크기에 맞춰 닿는 부분만 가열하는 프리존 기능을 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자동 부스터와 더블 부스터 기능 등이 탑재됐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차일드 락과 부적절 용기 감지기능으로 안정성을 살렸다.
하이라이트 영역은 용기사용 제한이 없으며 확장화구를 적용해 다양한 냄비 크기의 냄비를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로하스키친 관계자는 “이번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는 프리존 기능과 차일드 락 등으로 편의성과 안전 에너지 효율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