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피자알볼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라벤트리 글램핑장에서 1박 2일간 진행됐으며 총 18개 매장 점주와 가족,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점주가족 하계 글램핑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피자알볼로는 평소 매장 운영 때문에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점주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피자볼림픽은 점주들의 일상 업무와 관련되면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피자박스 빨리 접기, 고구마무스 길게 짜기, 토핑 중량 맞추기 등으로 구성됐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점주와 직원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과 삶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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