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의 기상천외한 마음 씀씀이 10

택배기사의 기상천외한 마음 씀씀이 10

기사승인 2016-09-13 14:36:09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이 오나,
고객들의 소포를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애쓰는 택배기사들.

고약한 날씨나 갑갑한 교통상황도 골치 아프지만,
수취인이 부재중일 경우 여간 난감한 게 아닌데요.

혹시 내릴지 모르는 비에 젖을 세라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에 띨 세라
소포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더욱이 고객의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을 때는
재치 있는 기지를 발휘해 소포를 지켜내는데요.

택배 기사들의 기상천외한 마음 씀씀이를 모아봤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인스타그램 / Reddit ]



1. “위를 보세요~”



2. 지붕 위에



3. 나뭇가지 속에



4. 자동차 옆 바스켓 아래



5. 집안(?)까지 배달



6. 개줄처럼



7. 쿠션을 가장한



8. 맞춤 택배 1



9. 맞춤 택배 2



10. "현관 매트 아래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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