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폭염이 오나,
고객들의 소포를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애쓰는 택배기사들.
고약한 날씨나 갑갑한 교통상황도 골치 아프지만,
수취인이 부재중일 경우 여간 난감한 게 아닌데요.
혹시 내릴지 모르는 비에 젖을 세라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에 띨 세라
소포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더욱이 고객의 특별한 요구사항이 있을 때는
재치 있는 기지를 발휘해 소포를 지켜내는데요.
택배 기사들의 기상천외한 마음 씀씀이를 모아봤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인스타그램 / Reddit ]
1. “위를 보세요~”
2. 지붕 위에
3. 나뭇가지 속에
4. 자동차 옆 바스켓 아래
5. 집안(?)까지 배달
6. 개줄처럼
7. 쿠션을 가장한
8. 맞춤 택배 1
9. 맞춤 택배 2
10. "현관 매트 아래 놓아주세요~"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였다…“아버지로서 아이 끝까지 책임질 것”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