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콘셉트의 웨딩사진인 걸까요?
무채색 대지 위에 웨딩드레스를 날리며 서 있는 아름다운 신부.
그 뒤로 헬리콥터가 떠있는데요.
비장하면서도 오묘한 느낌의 사진 한 장에
절로 마음을 끌립니다.
하지만 이 한 장의 사진을 건지기 위해
신부는 엄청난 굴욕을 겪어야 했는데요.
그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답니다.
‘인생 웨딩샷’을 남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신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KHABIR NAMA / CM L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