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의 결별이 전해졌다.
15일 TV리포트에 따르면 4년 넘게 교제한 제아와 최필강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가요계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11월 열애가 처음 공개된 당시 두 사람은 3년 정도 만났다고 알려졌지만 실제 열애 기간은 4년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리더로 데뷔한 제아는 최근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보컬 멘토로 활약했다.
2007년 그룹 해피 페이스 멤버로 데뷔한 최필강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 멤버로 활동 중이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