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에 팝콘소녀가 등극했다. 네티즌들은 팝콘소녀의 정체를 가수 알리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팝콘소녀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불러 뮤지컬배우 최정원을 꺾고 가왕결정전에 올랐다.
이에 가왕 에헤라디오는 케이월의 ‘꽃이 핀다’를 불렀지만 팝콘소녀에 패배해 40대 가왕의 자리를 내줬다. 가면을 벗은 에헤라디오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알리를 팝콘소녀의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팝콘소녀의 음색과 독특한 발음이 알리와 일치한다고 네티즌들은 주장하고 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