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차승원, 어촌이 더 힘들다고 말해… 나 PD 욕은 항상 해”

‘삼시세끼’ 이서진 “차승원, 어촌이 더 힘들다고 말해… 나 PD 욕은 항상 해”

기사승인 2016-10-13 15:10:43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이서진이 시상식장에서 차승원에게 들은 조언을 전했다.

13일 오후 2시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tvN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나영석 PD, 양정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서진은 ‘tvN10 어워즈’에서 차승원을 만났을 때 “어촌이 더 힘들거라고 얘기해줬다”며 “나영석 피디 욕은 항상 하니까 중요하지도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어촌편’ 멤버였던 차승원, 유해진이 벼농사에 도전한 데 이어, 이번엔 이서진이 농촌에서 어촌으로 향하게 됐다. 오는 14일 오후 9시15분 첫 방송. bluebell@kukinews.com / 사진=박효상 기자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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