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K팝스타’ 시즌6가 지난 19일 첫 녹화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SBS 측은 “‘K팝스타6’ 녹화가 금일 진행됐다”며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이번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K팝 원석 발굴에 나선다”고 말했다.
편성 시기에 대해서는 “미정”이라며 “다음달 중순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아마 그 시기에 편성이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K팝스타6’는 이미 지난달 국내 예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원석가리기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시즌은 ‘K팝스타’의 마지막 시즌이 될 예정이라, 참가자들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