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월간 유스케’라는 제목으로 매달 월간 특집을 진행한다. 가수 박효신이 첫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80분 간 공연을 펼친다.
21일 OSEN에 따르면 최근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은 매달 특집 방송을 진행하는 ‘월간 유스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측은 이번 주부터 방송 시간을 토요일 오후로 옮기며 더 음악적인 즐거움을 주려는 취지로 이번 기획을 진행한다
새로운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첫 게스트는 가수 박효신이다. 박효신은 7년 만에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해 약 80분 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그의 출연에 방청 신청자수가 약 5만 건에 달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박효신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 - 월간 유스케 10월호 특집’은 오는 30일 0시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