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홈플러스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로윈데이용품 판매를 시작한다.
24일 홈플러스는 할로윈데이 의상을 비롯해 액세서리, 소품, 코스틈 등 100여종의 이색 용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마법사망토를 비롯해 특히 호박, 해골, 스크림 가면 등이 새겨진 할로윈 티셔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도 호박바구니와 스크림 마스크, 드라큘라 마스크 등 할로윈 소품 40여종을 판매한다.
117개 매장에서는 디즈니와 마블 공식라이선스를 받은 아이언맨 베이직 코스튬, 스파이더맨 머슬코스튬, 디즈니 미니드레스 등을 판매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완구 코스틈 판매가 제한된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할로윈데이 용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할로윈 쇼핑백을 점포당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