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카네스케어 데일리’, 변정수와 함께 기부활동 펼쳐

바이엘 ‘카네스케어 데일리’, 변정수와 함께 기부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6-10-24 15:01:24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여성 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가 지난 22일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열린 ‘2016 러브 플리 마켓’에 참여해 약 3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바자회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6 러브 플리 마켓’ 행사는 대안양육사업, 자립지원사업, 지연아동복지사업 등을 지원하는 국제비정부기구단체(INGO)인 ‘SOS 어린이마을’과 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모델 변정수, 기타 단체들의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빈곤 아동 지원’, ‘지역사회 교육 불균형 해소’, ‘SOS 은퇴 어머니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바이엘 컨슈머헬스의 카네스케어 데일리 담당자는 “카네스케어 데일리 전속 모델인 변정수씨가 주최하고, SOS 어린이마을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기부한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150년 역사의 독일 바이엘이 개발한 저자극 여성 청결제다. 이 제품은 여성들이 샤워를 하면서 다른 신체영역보다 상대적으로 민감한 Y존을 편안하게 케어할 수 있다.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피부과와 부인과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고,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인 KOTITI에서 CMIT(클로로메칠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파라벤 6종 등 총 12가지 성분의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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