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조현재(36)가 프로골퍼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25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조현재는 내년 결혼을 전제로 세미프로골퍼와 3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재는 2000년 SBS '딱 좋아'로 데뷔해 SBS '카이스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대망', '첫사랑', '햇빛 쏟아지다', MBC '러브레터', KBS '구미호 외전' 등에 출연해왔다.
지난해에는 SBS 월화드라마 '용팔이'에 여동생 김태희의 목숨을 위협하는 악인으로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bluebell@kukinews.com